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국연합학력평가/연도별 의견 (문단 편집) === 고3 === 3월 9일 실시된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출제기조를 따랐는데, 특히 국어 영역의 신유형이 완벽히 반영된 최초의 전국연합학력평가였다. 장문의 중세국어 지식(모음조화)을 적은 문법 1세트 2문제, 방대한 정보량의 독서 3지문을 출제하였고[* 경제학 제재의 이부가격설정, 과학과 예술을 융합한 색 혼합 지문, 논리학 제재를 다룬 삼단 논법의 오류 지문] 문학쪽도 '작품해석+소설 유형' 등을 냄으로써 대놓고 수능을 오마주하였다. 색 혼합 지문이 특히 평가원과 차이를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잘 낸 편이었는데, 아무래도 서울시교육청이 3월에 국어에서 3년 연속 출제오류를 범하자 이번 해에는 출제진들이 뼈를 깎는 노력을 한듯 하다. 반면 수학쪽은 최근의 평가원 시험과는 다르게 계산이 좀 복잡하였는데, 참신한 유형으로는 가형 14번 문제가 있다. 불연속함수의 극대 극소를 따지는 최초의 문제였기 때문에 꽤나 신선하긴 했다. 절대평가 세대의 최초시험이었던 영어는 크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었다. 하지만 6월 모의평가 전까진 평가원의 출제방향을 아무도 모르므로 뒤통수 까이기 전에 공부를 계속 해야할것이다. 4월 12일 실시된 4월 전국연합학력평가 국어영역 15번 문제 2번 선지와 4번 선지가 동일하게 출제되었다. 답은 1번이어서 문제 푸는 것에 있어서는 지장이 없었으나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가져오는 결과를 낳았다. 수학영역 가형은 30번을 제외하고는 비교적 평이하게 출제되었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고 2016년 7월, 10월 학평과 비슷한 수준.] 확정 1~3등급컷은 92/85/79점. 7월 12일 실시된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에서는 국어영역이 2015년 이후 '''역대 최저난도로 출제되었다.''' 그 쉬웠던 지난해 7월보다도 쉬웠으니 말 다했다.[* 1~3등급컷 각각 98/94/92] 1등급컷은 무려 '''100점'''(표준점수 124, 만점자 4.20%)이었다.[* 이게 수능이나 9월 모평이었으면 2등급컷도 98점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3, 4등급컷은 1점 낮고, 표준점수는 1점 더 높았다.] 수학영역은 가형은 지난해(2016년) 7월 학평이나 당해(2017년) 4월 학평과 비슷하고,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렵고,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는 약간 쉬웠다. 나형은 2018학년도 6월 모의평가보다 조금 어렵게 출제되었다. 영어는 90점 이상(1등급) 비율 7.33%로 적절한 수준. 사회탐구는 평이했으며 과학탐구가 어려운 편이었다. 10월 17일 실시된 10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사회문화 8번 문항의 복수정답이 인정되었다. 때문에 45이던 사회문화 1컷이 '''50점'''으로 올라가버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